부동산
한화건설 최광호대표 사장 승진
입력 2018-12-06 17:24  | 수정 2018-12-06 20:30
한화건설이 6일 최광호 대표이사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최 대표이사 사장은 1977년 한화건설에 입사해 쭉 한화에 몸담은 40년 '한화맨'이다. 건축지원팀 상무, 건축사업본부장(전무), 해외부문장(부사장)을 지냈고, 2015년 한화건설 대표이사가 돼 한화도시개발 대표이사도 겸직했다.
특히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프로젝트 정상화를 이끌어낸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이원주 해외사업본부장 겸 이라크건설단장과 이윤식 경영지원실장은 각각 전무로 승진했으며, 건축사업본부를 맡았던 윤용상 상무보도 상무로 승진했다.
[박인혜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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