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넷마블 `블소 레볼루션` 출시 첫날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입력 2018-12-06 17:14 
블소 레볼루션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사진제공=넷마블]

넷마블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이하 블소 레볼루션)'이 출시 당일인 6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다.
넷마블은 블소 레볼루션이 출시 당일 구글 플레이 인기 1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고 6일 밝혔다. 또 출시와 동시 오픈한 공식 커뮤니티도 가입자 30만명을 돌파했다.
넷마블은 블소 레볼루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출석 이벤트에 참여만 해도 희귀 장비를 비롯한 강화석, 은화 등 풍성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정해진 8개의 미션을 달성하면 한정판 고급 보패도 제공한다.
또 문파 가입 및 활동에 따라 수호수를 획득할 수 있는 '문파 수호 이벤트', 강화 단계에 따라 무기 강화석 등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화중사형은 강화 중 이벤트' 등도 함께 열린다.

블소 레볼루션은 인기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 & 소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다.
강지훈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100개 서버를 준비했지만 출시와 동시에 많은 이용자가 몰리면서 일부 서버에 입장 대기열이 발생하기도 했다"며 "이용자들이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을 즐기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안정적인 운영 서비스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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