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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업텐션 환희 “이번 앨범 매력? 멤버들 얼굴…1등은 나”
입력 2018-12-06 15:38  | 수정 2018-12-06 15:39
업텐션 컴백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MBN스타 안윤지 기자] 그룹 업텐션 멤버 환희가 이번 컴백에 대한 자부심을 보였다.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는 업텐션 미니앨범 ‘Laberinto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업텐션은 저희가 첫 정규앨범 이후로 한국 활동은 오랜만이다”라며 이번 앨범 활동에 대한 감격스러운 소감을 말했다. 이어 진후는 그동안 일본과 미국을 다녀왔다”는 짤막한 근황을 전했다.

웨이는 앨범에 대해 트레이싱 코드라는 건 업텐션 만의 알파벳이다. 우리 앨범 자체가 도망자라는 콘셉트와 스토리가 있다 보니 스포일러 퀴즈가 있었다. 업텐션만의 언어인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쿤은 미로처럼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노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환희는 이번 앨범에서 매력 포인트는 멤버들의 얼굴이다. 내 생각엔 내 비주얼이 1등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업텐션의 신보 ‘Laberinto는 미궁을 의미하는 타이틀의 제목과 같은 의미심장한 스토리를 담아내고 있으며 ‘Crime과 ‘Clue 두 가지 버전이 있다.

이들의 타이틀곡 ‘블루 로즈(Blue Rose)는 이제껏 업텐션이 시도한 적 없는 힙합 트랙 스타일의 곡이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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