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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의 방’ 측 “도경수X남지현, ‘백낭’ 의리로 우정출연…촬영 완료”(공식입장)
입력 2018-12-06 14:26 
‘은주의 방’ 도경수 남지현 우정출연 사진=DB
[MBN스타 김노을 기자] 배우 도경수와 남지현이 ‘은주의 방에 우정출연한다.

6일 올리브 화요드라마 ‘은주의 방 관계자는 MBN스타에 도경수와 남지현이 지난 5일 ‘은주의 방 촬영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이 등장하는 회차는 미정이며 드라마 후반부에 등장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이 맡은 역할에 대해서는 드라마를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며 많은 시청 바란다”고 덧붙였다.


도경수와 남지현의 우정출연은 지난 10월 종영한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 함께한 소재현 PD와의 인연에서 비롯됐다.

소재현 PD는 현재 ‘은주의 방 연출을 맡고 있으며, 도경수와 남지현 모두 스케줄로 바쁜 가운데 소 PD와의 의리를 위해 우정출연했다.

한편 ‘은주의 방은 인생이 제멋대로 꼬인 셀프휴직녀 심은주가 셀프 인테리어에 눈뜨며 망가진 삶을 회복해가는 인생 DIY 드라마로 류혜영과 김재영이 주연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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