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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미리보는 글로벌 시장 전망…`해외주식 아카데미` 개최
입력 2018-12-06 14:21 

삼성증권은 글로벌 시장 전망 및 해외주식 투자 전략을 소개하는 '해외주식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해외 주식 아카데미는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는 해외주식'을 주제로 ▲ 2019년 중국·일본 시장(6일) ▲ 미국·유럽 시장 전망(20일)에 관해 약 90분 동안 진행된다. 각각 테헤란로 삼성증권 스마트사업부 6층 세미나실과 삼성타운 금융센터 6층에서 열린다. 참여 방법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모바일앱인 mPOP, POP HTS 등을 통해 예약하면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해외주식 아카데미'는 다양한 연령대의 해외주식 경험이 없는 고객을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해외주식 아카데미에 참석자에 한해 100만원 이상 외화 매수시, 환전 수수료의 85%, 최대 50만원까지의 현금을 지원하는 환전 수수료 우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증권은 올해 들어 20회에 걸쳐 '해외주식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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