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광고중단운동 누리꾼 소환 통보
입력 2008-07-17 09:55  | 수정 2008-07-17 11:14
검찰이 특정 언론사들을 대상으로 광고중단운동을 벌인 누리꾼에게 처음으로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인터넷 신뢰저해사범 전담수사팀은 포털사이트 '다음'의 '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 카페 개설자 등 4~5명에게 출석을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에 검찰에 소환되는 누리꾼들은 지난 15일 자택과 사무실 등이 압수수색된 이들 가운데 일부로 대부분 소환에 응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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