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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고 김대한 `백인천상 수상` [MK포토]
입력 2018-12-06 12:11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김영구 기자] '2018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 시상식이 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 7층 그랜드홀에서 열렸다.
백인천 전 감독이 BICO.412(백인천상)상을 수상한 휘문고 김대한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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