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상승, 중동 산유국에게도 부담"

산유국들도 갈수록 유가 상승의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대우증권은 유가 상승이 곡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데, 중동 국가들은 곡물 85% 이상을 수입하는 탓에 이들 국가들에도 인플레이션이 자극되는 결과를 낳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우증권은 유가 상승이 결국 주요 산유국에도 부담이 돼 원유 증산과 같은 해결책이 마련될 것이이며, 유가는 중장기적으로는 안정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