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동부간선도로 달리던 벤츠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8-12-06 09:16  | 수정 2018-12-06 09:22
벤츠 화재 /사진=MBN 캡처

어제(5일) 오후 9시쯤 서울 성동구 동부간선도로를 달리던 벤츠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가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이 모두 타 6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운전자는 엔진룸 쪽에서 갑자기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소방당국은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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