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최민환 율희 부부가 혼전임신과 결혼 발표에 앞서 들었던 심경을 털어놨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최민환 율희 부부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민환 율희 부부는 지난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최민환은 처음 (결혼, 혼전임신 사실이) 공개됐을 때 내가 혹은 아이가 율희 앞길을 막는 건 아닐까 걱정했다. 그 나이 때 제 나이 때 시행착오 겪고 성장하는 발판이 되는데 내가 못하게 하는 건가 미안한 마음은 항상 있었다”며 율희 향한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율희 역시 안 좋게 보여질까봐 걱정을 많이 했다. 열애 사실, 임신, 결혼을 동시에 알렸어야 했기 때문에”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최민환은 저와 아이 때문에 율희가 마음고생이 심했을 것 같아 미안해서 생활면에서 도움을 주고 싶다”는 속마음을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지난 5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최민환 율희 부부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민환 율희 부부는 지난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최민환은 처음 (결혼, 혼전임신 사실이) 공개됐을 때 내가 혹은 아이가 율희 앞길을 막는 건 아닐까 걱정했다. 그 나이 때 제 나이 때 시행착오 겪고 성장하는 발판이 되는데 내가 못하게 하는 건가 미안한 마음은 항상 있었다”며 율희 향한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율희 역시 안 좋게 보여질까봐 걱정을 많이 했다. 열애 사실, 임신, 결혼을 동시에 알렸어야 했기 때문에”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최민환은 저와 아이 때문에 율희가 마음고생이 심했을 것 같아 미안해서 생활면에서 도움을 주고 싶다”는 속마음을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