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아스널이 로랑 코시엘니(33)의 부상이 재발되지 않아 복귀 준비에 이상이 없음을 전했다.
ESPN, 스카이스포츠 등은 5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널 수비수 코시엘니가 부상이 재발된 듯 했으나 구단 측에서 단순 경련이라고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아스널 수비수이자 주장을 맡고 있는 코시엘니는 지난 5월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17-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강 2차전 도중 발을 헛딛으며 부상을 입었다. 검진 결과 아킬레스건 파열. 이에 월드컵에도 출전하지 못 했다.
복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7개월 만에 실전 경기에 나서기도 했다. 최근 열린 U-21 포츠머스와의 경기에서 85분 동안 뛰었다. 그러나 아킬레스건 부상이 재발됐다는 우려를 샀다. 경기장을 빠져 나올 때 찡그린 표정으로 절뚝거렸기 때문.
다수의 매체는 코시엘니가 경련을 앓았던 것이고, 복귀에는 지장이 없다”고 설명했다. ESPN은 6일 열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는 복귀가 어렵겠으나 허더즈필드 타운전 쯤에는 복귀를 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SPN, 스카이스포츠 등은 5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널 수비수 코시엘니가 부상이 재발된 듯 했으나 구단 측에서 단순 경련이라고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아스널 수비수이자 주장을 맡고 있는 코시엘니는 지난 5월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17-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강 2차전 도중 발을 헛딛으며 부상을 입었다. 검진 결과 아킬레스건 파열. 이에 월드컵에도 출전하지 못 했다.
복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7개월 만에 실전 경기에 나서기도 했다. 최근 열린 U-21 포츠머스와의 경기에서 85분 동안 뛰었다. 그러나 아킬레스건 부상이 재발됐다는 우려를 샀다. 경기장을 빠져 나올 때 찡그린 표정으로 절뚝거렸기 때문.
다수의 매체는 코시엘니가 경련을 앓았던 것이고, 복귀에는 지장이 없다”고 설명했다. ESPN은 6일 열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는 복귀가 어렵겠으나 허더즈필드 타운전 쯤에는 복귀를 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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