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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살림남2’ 최민환♡율희, 6개월 아들과 신혼생활 ‘첫 인사’(ft. 부부사기단 김승현家)
입력 2018-12-05 22:07  | 수정 2018-12-05 22:57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살림하는 남자들2 최민환, 율희 부부가 첫 등장했다.
5일 방송된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FT아일랜드의 최민환과 그룹 라붐 출신 율희 부부가 첫 등장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민환과 율희가 생후 6개월차 아들 ‘짱이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최민환은 현재 드러머로 활동 중으로 악기와 음악 장비로 가득한 집안 풍경이 눈길을 끌었다. 율희가 능숙하게 아기 이유식을 만드는 사이, 최민환은 아기를 안고 드럼 연습을 했다.
최민환은 인터뷰를 통해 "'내가, 혹은 우리 아이가 율희 앞길을 막는 거 아닌가' 고민을 많이 했다. 시행착오를 겪고 성장하는 발판이 되는데 그것마저 내가 못하게 한 게 아닐까 미안함이 항상 있었다”라며 아내 율희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율희 역시 "(혼전임신으로) 안 좋게 보일까봐 걱정이 많이 됐다”고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하지만 최민환은 의욕적인 모습과 달리, 다소 거칠고 서툰 손길로 아이를 돌봐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최양락, 팽현숙은 애를 너무 강하게 키우는 거 아니냐” 돌 되기 전에 철 들겠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게다가 최민환과 율희 부부는 아이를 위해서 새로 산 장난감을 갖고 놀다 승부욕을 불태웠고, 그 과정에서 아기가 테이블에 머리를 부딪쳐 울음을 터트렸다.
이후 두 사람은 아들을 재운 뒤 간식을 먹으며 대화를 나눴다. 최민환은 "오빠는 네가 일을 했으면 좋겠다. 집에서도 계속 일하는 느낌 아니냐. 차라기 밖에 나가고 싶지 않냐"며 걱정을 표했고, 율희는 "일했을 때 생각이 나긴 한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율희는 아직은 아기를 돌보는데 집중하고 싶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에 최민환은 인터뷰에서 "또래 친구들 보면 많이 놀고 싶고, 이것저것 도전해보고 싶을 시기 아닌가. 앨범 활동을 하면서 가끔 제가 해외를 간다. 율희 혼자 아이를 보고 있다고 생각하면 문득 미안할 때가 많다. 언제든 무언가 하고 싶고 필요로 하는 게 있다면 모든 걸 지원해주고 싶다"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특히 율희는 "내 가족이 생겼잖냐. 그만큼 노력해서 짱이를 잘 키우겠다"며 다부진 모성애를 드러냈다. 이어 최민환이 "우리 또야도. 오빠는 둘째도 얼른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율희는 "또야는 아마 오빠 군대 갔다 오고 나서 생기지 않을까 싶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김성수는 딸 혜빈이의 학교에 가서 풍물공연에 감동해 데이트 신청을 했다. 하지만 혜빈은 사촌언니와 놀이공원에 가겠다며 아빠의 제안을 거절했다. 이후 혜빈은 아빠와 헤어진 뒤 사촌언니를 만난 혜빈은 놀이동산 대신 홍대거리에서 그동안 못샀던 옷과 예쁜 귀걸이를 구입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혜빈은 언니와 쇼핑 이후 타로카페를 발견하고 좋아했다. 혜빈은 자리에 앉자마자 "아빠가 언제 다시 유명해질 수 있나”라고 물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혜빈이 정작 궁금했던 건 자신의 ‘애정운. 이어 혜빈은 동갑은 안 좋냐?” 고백은 친해졌다가 하는 게 좋냐. 바로 하는 게 좋냐?”고 물었다. 혜빈이 2019년 운이 좋다는 말을 듣고 그제서야 안도했다.
하지만 혜빈이가 아빠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김성수는 계속 전화해서 폭풍 잔소리를 했다. 이에 혜빈은 아빠의 과잉 간섭에 불만을 표시, 사촌언니에게 고민을 털어놓으며 조금은 가슴이 뻥 뚫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수는 용인 집에서 혜빈이와 조카가 있는 홍대까지 찾아왔다. 아빠의 잔소리에 폭발한 혜빈의 모습에 사촌언니는 "삼촌, 너무 옛날 사람 같다"고 혜빈의 편을 들어줬다. 이후 김성수는 혜빈과 조카를 데리고 홍대거리를 활보했고, 후배 가수의 버스킹에 합류해 젊은이들과 호흡했다. 이 모습을 본 혜빈은 "사람들이 아빠를 알아보니까 놀라기도 했고, 아빠가 너무 멋있어 보였다"고 좋아했다.
그런가하면, 김승현은 친구 최제우에게 전화를 받았다. 최제우가 김승현의 부모님과 함께 강화도 납골당에 다녀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김승현의 아버지가 광산 김씨 납골당을 한곳에 모시길 원해 상담을 한 것. 이어 김승현 어머니는 두 사람이 있을 곳에 대해 묻기도 했다.
이후 김승현은 동생 승환에게 납골당에 대해 물었고, 승환은 "엄마가 최근에 건강검진을 받으셨는데 엄마가 신경 쓰지 말라고 했었다"고 전했다. 김승현은 부모님께 검진 결과를 물었지만 두 분이 계속 말을 돌렸다. 하지만 김승현의 어머니는 인터뷰에서 "사실 병원에서 별 탈 없다고 말해서 별 얘기하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김승현 형제는 어머니의 건강을 걱정하며 아침부터 건강 밥상을 차리며 늦은 효심을 발휘했다. 또한 승환이 어머니와 셀카 사진을 찍으며 급 효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승현의 아버지도 어머니와 묵인하며 형제의 효도를 즐겨 웃음을 더했다.
또한 부모님은 이별을 상징하는 시집을 함께 읽으며 감상에 빠졌다. 시의 내용을 들은 김승현 형제는 더욱 어머니를 걱정했다. 하지만 김승현 아버지는 자신의 선물은 쏙 빼놓고 어머니의 선물한 가득 사온 형제의 모습에 분노, 결국 어머니의 걱정 이상설이 들통 나 폭소를 자아냈다. 형제들은 부부사기단에 속아 허탈해했지만 앞으로 더 잘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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