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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페이스 측 "우희 전속계약 만료" 달샤벳 사실상 해체
입력 2018-12-05 16: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걸그룹 달샤벳 우희가 계약 만료로 '친정' 해피페이스와 아름다운 이별을 한다.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우희의 계약이 만료됐다. 재계약을 하지 않고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고 전했다.
지난 2011년 데뷔한 달샤벳은 멤버 변화를 겪다가 2015년 세리 아영 수빈 우희 4인 체재로 활동했다. 세리 아영 수빈이 떠남에 따라 우희만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해왔다.
우희는 KBS2 '더유닛' 출신 걸그룹 유니티로 활동하기도 했으나 이후 특별한 활동을 펼치지 않았다. 우희도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를 떠나면서 달샤벳은 사실상 해체를 부인하기 어렵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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