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마트, 강추위 속 방한용품 최대 50% 할인 판매
입력 2018-12-05 15:29 
[사진제공 = 이마트]

강추위가 예보된 가운데 이마트가 다양한 방한 용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방한대전' 행사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오는 12일까지 남성 거위털국민벤치코트를 약 30% 할인한 8만9000원에, 여성 구스코트 역시 8만9000원에 판매한다. 아동용 거위털롱점퍼는 약 38% 할인한 7만9900원에 선보인다.
밀(Mill)사의 히터 카본히터·컨벡션히터·컨벡터히터 3종은 20% 할인해 10만원대에 판매하고, 이색 난방 용품인 '지이라이프 코타츠'는 14만8000원에 판매하며 행사 기간 내 구매 시 4만8000원 상당의 코타츠 전용이불을 함께 증정한다.
이 외에 발열 내의 데이즈 히트필 웜웨어 2개 구매시 50% 할인 및 전기요 할인 등 다양한 방한용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마트 측은 "갑작스러운 한파에 체감온도가 뚝 떨어져 고객들의 난방용품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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