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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강호동·이청아, ‘아모르파티’ 첫 녹화 비하인드 공개
입력 2018-12-05 14:09 
허지웅 강호동 ‘아모르파티’ 사진=tvN
[MBN스타 안윤지 기자] ‘아모르파티 허지웅, 강호동, 이청아의 첫 녹화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5일 tvN 신규 가족 예능 '싱글 황혼의 청춘 찾기-아모르파티'(이하 ‘아모르파티) 측은 첫 번째 녹화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화기애애한 모습을 자아내며 웃음이 떠나질 않는 스튜디오 풍경이 펼쳐져 시선을 모으고 있다.

MC 강호동은 부모님들의 매력에 푹 빠져 시종일관 폭소를 자아냈으며, 출연진들은 자신들도 알지 못한 부모님들의 새로운 모습에 어쩔 줄 몰라 하면서도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부모님들의 여행을 응원하기도 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허지웅이 어머니의 반전 매력을 지켜보며 마흔에 여동생 생기는 거 아니냐”, 우리 엄마만 알았지 인간 ‘김현주(허지웅 母)에 대해서는 몰랐다”는 반응으로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선사했다.

이청아는 흥이 오른 아버지의 모습을 지켜보며 우리 아빠 신났어”라며 좋아하다가도 우리 아빠한테 제작진이 시킨 것 아니냐”는 코멘트로 근엄할 줄만 알았던 아버지의 색다른 매력에 깜짝 놀라기도 했다.

한편 tvN '아모르파티'는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살아가는 스타들을 홀로 키워낸 자랑스러운 홀어머니, 홀아버지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으로, 싱글의 황혼들이 모여 청춘을 되찾아가는 모습을 담아낸다. 오는 9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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