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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성종, ‘갑툭튀 간호사’ 남주 캐스팅 낙점(공식입장)
입력 2018-12-05 11:53 
인피니트 성종 ‘갑툭튀 간호사’ 남주 캐스팅 낙점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신미래 기자] 인피니트 멤버 이성종이 ‘갑툭튀 간호사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5일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성종은 SBS 숏폼(short-form) 드라마 '갑툭튀 간호사'(프로듀서 최지원, 극본 정려주, 연출 안성곤)에서 주인공 우현우 역에 낙점됐다.

'갑툭튀 간호사'는 우연한 사고로, 사람들에게 깃든 죽음을 보는 눈을 갖게 된 한 여자와 추락한 인생 속에서 진짜 행복을 찾게 된 한 남자 정신과 의사의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이성종이 연기하는 우현우는 대형 종합병원에서 승승장구하던 중 우여곡절 끝에 개인 병원을 운영하는 정신과 전문의로 간호사 배수아(장희령 분)과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성종은 "처음으로 도전하는 정극 연기인 만큼 많은 부담과 걱정도 되지만 감독님을 비롯한 많은 스태프분과 배우분들이 도와주셔서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시청자 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성종 주연의 SBS 숏폼(short-form) 드라마 '갑툭튀 간호사'는 오는 12월 말 방영 예정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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