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북 돼지농장서 불…1천 800여 마리 폐사
입력 2018-12-05 10:11  | 수정 2018-12-12 11:05

오늘(5일) 오전 4시 37분쯤 전북 김제시 용지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나 돼지 1천 80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이 불로 건물 8동 중 6동(면적 1천500여㎡)이 타는 등 2억 7천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9대를 동원해 1시간 10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원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MBN 온라인뉴스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