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키움증권, 주가·유가 연계 DLS 출시…세전 연 9.35% 수익률
입력 2018-12-05 09:42 
키움증권 직원이 5일 주가·유가 연계 DLS 출시를 안내하고 있다.[사진제공:키움증권]

키움증권은 글로벌 주가와 유가가 연계된 DLS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키움증권 제83회 DLS(기타파생결합증권)는 유럽지수(EuroSTOXX50), 홍콩지수(HSCEI), 서부텍사스유(WTI)선물가격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예상수익률은 세전 연 9.35%다.
만기는 3년이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9.35%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세전 28.05%(연 9.35%)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낙인배리어는 50%다.
청약마감일은 오는 7일 오후 1시다. 키움증권 홈페이지, 모바일앱(키움자산관리, 영웅문S), HTS(영웅문4), 또는 여의도 영업점에서 청약할 수 있다. 또한 청약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