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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다` 다나, 몸무게 80.2kg…"52kg까지 빼고파"
입력 2018-12-05 08: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걸그룹 천상지희 출신 가수 다나의 몸무게가 공개됐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라이프타임 예능 프로그램 '다시 날개 다나'(이하 '다날다')에서는 다나가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다나가 다이어트에 도전한다는 것을 알게 된 다이어트 업체에서 다나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다나는 다이어트 업체 관계자가 "원하는 몸무게까지 만들어줄 수 있다"고 말하자 "52kg까지 빼고 싶다”고 답했다. 다나는 "몸무게는 너무 무서워서 못 재봤다. 몸무게랑 아는 것이 무섭다”면서 현재 몸무게를 모른다고 덧붙였다.
다나의 인바디 측정 결과 키 169cm에 몸무게 80.2kg, 허리둘레 103cm, 체지방 40%가 나왔다. 내장지방형 비만. 다이어트 업체 관계자는 "내장지방형 비만이다. 신체 장기 중에서 간 주위에 지방이 낀 상태를 말한다. 내장지방부터 빼야 살이 안 찐다”고 말했다.
한편, '다시 날개 다나'는 다나의 다이어트 도전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5분 케이블 채널 라이프타임에서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라이프타임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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