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5월 17일 등교거부 문자'를 유포한 혐의 등으로 18살 재수생 J 군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J 군은 지난 5월 4일 전국 모든 중고생들이 휴교시위를 한다는 내용의 허위문자 메시지를 고교생인 여자 친구에게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문제의 문자는 J 군을 시작으로 전파됐지만, 중간에 누군가가 이를 인터넷에 올리면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급속히 전국적으로 퍼져 나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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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따르면 J 군은 지난 5월 4일 전국 모든 중고생들이 휴교시위를 한다는 내용의 허위문자 메시지를 고교생인 여자 친구에게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문제의 문자는 J 군을 시작으로 전파됐지만, 중간에 누군가가 이를 인터넷에 올리면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급속히 전국적으로 퍼져 나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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