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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홍현희 “방송 후 뜨거운 반응 실감, 턱 살 관련 쪽지 받아”
입력 2018-12-04 23:02 
‘아내의 맛’ 홍현희 사진=‘아내의 맛’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아내의 맛 홍현희가 방송 후 뜨거운 반응을 실감했다고 털어놨다.

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시월드에 입성한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현희, 제이쓴은 결혼 후 처음으로 시댁을 찾았다. 시어머니는 두 사람이 절을 올린 후 첫 마디로 아기 가져 올해”라고 말했다. 제이쓴은 그건 엄마 욕심이다”라고 선을 그었지만, 홍현희는 저도 이쓴 씨 닮은 아이 갖고 싶다”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시어머니는 널 닮은 딸을 낳아도 된다”고 말했고, 제이쓴은 진심이야?”라고 장난쳤다. 이에 시어머니는 돈 들이면 되지”라고 맞장구쳐 웃음을 안겼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홍현희는 이게 가족인 거다. 처음 봐도 낯설지 않고 어렵지 않다”고 편안해했다.

한편 홍현희는 ‘아내의 맛 방송 후 뜨거운 반응을 실감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제가 턱 쪽에 살이 많은데 턱 관리를 해준다는 쪽지를 많이 받았다. 협찬해주겠다더라”라고 밝혔다.

제이쓴은 저희 어머니가 저보다 훨씬 좋아하신다. 처음에는 ‘너희 부부 도와주는 마음으로 나왔다고 하셨는데, 방송 보고 ‘조금밖에 안 나왔다더라라고 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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