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윤지 기자] ‘사의찬미 이종석과 신혜선이 비극을 뛰어넘는 사랑을 보인다.
4일 오후 방송되는 SBS TV시네마 ‘사의찬미에서는 김우진(이종석 분)과 윤심덕(신혜선 분)의 운명적인 사랑을 보여준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우진과 윤심덕의 행복한 한 때를 공개했다. 푸른 녹음 아래, 벤치에 나란히 앉아 함께 책을 읽고 있는 두 사람.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눈빛 속에 사랑이라는 감정이 빼곡하게 채워져 있다.
그저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행복하고 따뜻해지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부시도록 아름다우면서도 어딘지 아련한 슬픔을 유발한다.
앞서 1회 오프닝에서는 고국으로 돌아오는 관부연락선 덕수환에서 김우진과 윤심덕이 감쪽같이 사라진 것이 공개됐었다. 오롯이 자신들만의 행복한 사랑을 할 수 없었던 두 사람의 안타까운 운명은 이미 예견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 사랑의 마지막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주목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4일 오후 방송되는 SBS TV시네마 ‘사의찬미에서는 김우진(이종석 분)과 윤심덕(신혜선 분)의 운명적인 사랑을 보여준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우진과 윤심덕의 행복한 한 때를 공개했다. 푸른 녹음 아래, 벤치에 나란히 앉아 함께 책을 읽고 있는 두 사람.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눈빛 속에 사랑이라는 감정이 빼곡하게 채워져 있다.
그저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행복하고 따뜻해지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부시도록 아름다우면서도 어딘지 아련한 슬픔을 유발한다.
앞서 1회 오프닝에서는 고국으로 돌아오는 관부연락선 덕수환에서 김우진과 윤심덕이 감쪽같이 사라진 것이 공개됐었다. 오롯이 자신들만의 행복한 사랑을 할 수 없었던 두 사람의 안타까운 운명은 이미 예견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 사랑의 마지막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주목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