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은 '2018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다고 4일 밝혔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은 자원봉사정신, 공적 기간, 파급효과 등 9개 지표에 대한 심사에서 20년 동안 이어온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를 통해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이는 기업에서 출자한 공익재단법인으로는 첫 수상사례다.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은 행정안전부,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공동으로 주최, 시상하는 상으로 시상식은 오는 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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