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일대 촛불시위 피해상인들의 집단소송을 준비 중인 '바른 시위문화 정착 및 촛불시위 피해자 법률지원 특별위원회'는 어제(15일)까지 소송 위임장을 낸 상인 수가 50명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위는 위임장 접수를 마무리한 뒤 내일(17일) 오전 11시 서울중앙지법에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낼 계획입니다.
특위는 소송에 참여하는 피해상인이 100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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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위는 위임장 접수를 마무리한 뒤 내일(17일) 오전 11시 서울중앙지법에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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