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승호, 촬영 중 심쿵 눈맞춤…”열일하는 비주얼”
입력 2018-12-04 15: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배우 유승호가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유승호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한옥마을에서 촬영 도중 쉬고 있는 유승호의 모습이 담겼다.
교복을 입어도 전혀 위화감 없는 유승호의 청량한 소년미가 돋보인다. 또한 힘든 촬영 중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유승호의 장난스런 표정이 눈길을 끈다.

유승호는 지난달 28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며 많은 환호를 받았다. 이후 유승호의 활발한 SNS 활동에 누리꾼들은 예비역 병장이 교복입고 이렇게 잘 어울리기 있음?”, 심장 무리 온다”, 세상 사람들 우리 오빠 귀여운 것 좀 보세요”, 배우님 상큼미까지 만렙”, 당신 100점 만점에 120점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유승호는 오는 10일 첫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복수가 돌아왔다는 학교 폭력 가해자로 몰려 부당하게 퇴학을 당한 강복수(유승호 분)가 학교로 돌아가 복수를 계획하지만 복수는커녕 또다시 예기치 않게 사건에 휘말리는 엉뚱하면서 따뜻한 감성 로맨스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유승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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