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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측 “BTS·ARMY 상표권, 적극적 확보할 것”(공식입장)
입력 2018-12-04 14:11 
방탄소년단 상표권 획득 사진=DB
[MBN스타 안윤지 기자]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이 BTS(방탄소년단)와 팬클럽 ARMY(아미)의 상표권을 획득했다.

그룹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 관계자는 4일 오후 MBN스타에 BTS와 아미 관련된 상표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빅히트는 상표권 획득 이유에 대해서 우리와 관련된 상표권을 적극 확보하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빅히트에서 방탄소년단의 영문 표기인 BTS와 팬클럽 ARMY 모두 공식 상표권을 획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빅히트는 지난해 7월 특허청에 상표출원했으며 약 1년 간의 검토 끝 지난 7월과 10월 사이 정식으로 상표 등록했다.

방탄소년단과 과거 그들의 영문 표기인 ‘Bangtan boyz는 지난 2012년 7월 상표등록이 됐다. 그러나 그들이 전 세계적 인기를 끌며 BTS라고 불리자, 해당 이름을 뒤늦게 상표출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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