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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김광현 `수상받고 즐거운 수다` [MK포토]
입력 2018-12-04 13:21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김영구 기자] '2018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이 12월 4일 서울 플라자호텔 그랜드 불룸에서 개최됐다.
특별상을 수상한 LA 다저스 류현진과 최고투수상을 수상한 SK 김광현이 단체 촬영을 기다리며 즐거운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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