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오는 20일까지 서울 방배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고 4일 밝혔다.
방배 노인종합복지관 내 식당은 평일 일 평균 300~500명의 지역 사회 어르신들이 이용하고 있다. CJ대한통운 건설부문 임직원 60여명과 지역 자원봉사자들은 매일 바뀌는 메뉴에 따라 식자재 준비 및 주방 청소, 배식·홀 서빙, 식탁 정리, 설거지·뒷정리까지 약 5시간 동안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연간 1인 1회, 누적 8시간 이상의 사회공헌활동을 권장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본사 근무 인원 전원이 중식 배식 봉사활동을 월 4~5회씩 정기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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