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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 “킬리안 음바페 만나보고 싶어”
입력 2018-12-04 09: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26)가 축구스타 킬리안 음바페(20, 파리 생제르망FC)를 만나보고 싶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화요일의 여신 주시은 아나운서가 고정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주시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오렌지색 의상을 언급하며 제가 컬러풀한 의상을 좋아한다. 저와 은근히 잘 맞는다”며 자화자찬했다.
화요일마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화제가 되는 주시은 아나운서. 주시은 아나운서는 원하는 연관 검색어 있냐”는 DJ김영철의 질문에 음바페다. 킬리안 음바페를 만나보고 싶다”고 답했다.

축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축구 여신 주시은 아나운서는 프랑스 축구팀 파리 생제르망FC의 신성 킬리안 음바페에서 따온 별칭 ‘주바페라고도 불린다.
주시은 아나운서를 이를 언급하며 실제로 킬리안 음바페를 만난다면 내 별명이 ‘주바페라고 말해주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17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SBS에 입사했다. SBS 스포츠 프로그램 ‘풋볼 매거진 골!의 진행을 맡으며 ‘주바페라고 불리는 주시은 아나운서는 ‘김영철의 파워FM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주시은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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