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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임진모 음악평론가, “라이브 에이드의 백미는 퀸의 ‘라디오 가가’”
입력 2018-12-03 21: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섹션TV 연예통신 임진모 음악평론가가 퀸에 대해 의견을 전했다.
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 대해 배철수, 임진모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진모는 퀸의 전성기가 1970년에서 80년이다”라며 75년에 노래 ‘보헤미안 랩소디가 나왔고 ‘라이브 에이드 공연할 당시인 1985년는 저물고 있는 중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임진모는 85년에 ‘라이브 에이드 공연으로 퀸이 다시 부활했다”며 당시 그 공연에 참여했던 엘튼 존은 ‘그들이 공연을 훔쳤다라고 햇다”라고 덧붙였다.

또 임진모는 공연 중 백미는 ‘라디오 가가다”라며 그 곡으로 퀸이 관객을 사로잡고 관객은 적극적으로 반응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배철수는 프레디 머큐리는 이제 전설에 문 열고 들어가신 거 같아요. 진정한 전설이 됐어요”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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