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수협-미래에셋, 업무제휴 체결
입력 2008-07-16 14:40  | 수정 2008-07-16 18:05
수협은행과 미래에셋증권이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에 대비해 신상품 개발과 투자은행 업무 등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협정 내용은 두 기관이 개인 고객을 위한 혁신형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고 기업공개 업무와 기업금융, IB 업무 등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는 것을 담고 있습니다.
수협은행은 종합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미래에셋증권은 판매 채널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양측의 설명입니다.
장병구 수협은행장은 이번 업무 제휴와 관련, 금융권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효과적인 업무 제휴가 될 수 있도록 양측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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