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전문 크리에이터 '제이제이 살롱드 핏'이 한때 80kg까지 살이 쪘던 경험을 털어놓았습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N '어느 별에서 왔니?'에서는 '제이제이 살롱드 핏'과 먹방 크리에이터 '푸르미르'의 일상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제이제이는 "여성의 몸을 가장 잘 아는 크리에이터 박지은"이라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이어 "구독자 수는 30만 명이 넘고 90%가 여성분이다"고 덧붙였습니다.
스트레칭으로 아침을 시작한 제이제이는 곧바로 자신이 운영하는 피트니스센터로 향했습니다. "처음으로 오픈하게 된 센터다. 3년 전만 해도 여성 전용 웨이트 트레이닝 센터가 없었다. 여성분들이 모여서 좀 더 편안하게 운동할 수 있고 여성 전문 운동을 가르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몸무게가 제일 많이 나갔을 때는 80kg가 육박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많은 이들에게 건강한 다이어트 정보를 전하고자 크리에이터를 시작하게 됐다는 제이제이는 "운동을 너무 좋아했다. 운동을 하는 것도 좋아하고 학문적으로 파고드는 것도 좋아했다. 다이어트를 계속하다 보니까 생리학에도 관심을 느꼈다"고 트레이너가 된 계기를 밝혔다.
이에 최화정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나도 제이제이의 영상을 본 적이 있는 것 같다. 도움과 자극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MBN '어느 별에서 왔니?'는 SNS 등 온라인에서 핫한 크리에이터의 일상과 콘텐츠 제작 과정 등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