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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박민영·예원·황보라…`김비서` 팀의 변함없는 우정
입력 2018-12-03 10:17  | 수정 2018-12-03 10: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박서준부터 박민영까지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팀이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2일 예원은 인스타그램에 "다들 바쁜 와중에 감독님까지 이렇게 늦게라도 전부 모일 수 있다는 게 너무 너무 반갑고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지난 7월 종영한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열연한 배우 박서준과 박민영을 비롯해 황보라, 강기영, 이태환, 표예진, 예원 등이 담겼다. 특히 이날 참석하지 못한 황찬성과 강홍석을 재치있게 합성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무슨 날이길래 다 모였나?", "즐거워 보여서 좋다", "드라마가 끝나도 잘 지내고 있었구나", "김비서 시즌 2 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 역)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김미소(박민영 역)비서의 퇴사밀당 로맨스로 코미디와 로맨스가 적절히 조합돼 큰 사랑을 받았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예원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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