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MK 추천경매] 부천시 중동 근린상가 2억7300만원
입력 2018-12-03 09:25 
지난 주 26~28일 서울과 인천, 경기 경매시장에서는 총 793건이 경매 입찰에 부쳐져 이 중 242건이 낙찰됐다. 낙찰률은 31.2% 낙찰가율은 78.5%, 평균 응찰자수는 4.1명을 기록했다. 이번 주 서울 수도권 수익형 부동산의 최고 낙찰가율은 서울 중구 신당동 소재 대지 288㎡, 건물 969㎡ 5층 근린시설로 첫 입찰에서 5명이 입찰해 감정가 29억3879만원의 120%인 35억4100만원 낙찰됐다. 다음으로 높은 낙찰가율을 보인 물건은 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소재 74㎡ 근린상가로 첫 입찰에서 단독 입찰해 감정가의 112%인 1억7550만원에 낙찰됐다.
◆부천시 중동 46㎡ 1층 근린상가
경기 부천시 중동 116 리첸시아중동 1층 128호 46㎡ 근린상가가 오는 12월 11일 인천지법 부천지원 경매 3계에서 나온다. 부천중앙초등학교 남서측 인근에 위치하며 부근은 주상복합아파트,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하는 지역이다. 최초 감정가는 3억90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2억7300만원에서 매각이 진행된다. 건물 등기사항증명서상 근저당 2건과 압류 2건은 잔금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 물건명세서 상 대항력 없는 임차인이 점유하고 있어 인도부담이 작다. 시세는 감정가 수준인 3억8000만 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사건번호 2018-3484.[ⓒ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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