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황교익, 신고로 유튜브 계정 정지…“바이럴 마케팅에 감사” [M+이슈]
입력 2018-12-03 09:17 
황교익 신고 사진=DB
[MBN스타 안윤지 기자]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의 유튜브 계정이 신고로 일시 정지됐다.

지난 2일 황교익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황교익TV 유튜브 계정 폭파 작업이 있을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 작업이 현실화됐다. 복구 중이다. 황교익TV는 계속된다. 이렇게 바이럴 마케팅 해주니 고마울 따름.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개제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황교익은 tvN ‘수요미식회 하차 후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첫 번째 영상을 게재. 새 출발을 알렸다.

그러나 해당 영상은 ‘좋아요의 10배에 달하는 ‘싫어요 폭격을 맞았다. 이에 그의 유튜브 계정은 해지가 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현재 황교익 계정이 해지된 이유는 구글 서비스 약관을 위반했다”로, 대략적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그러나 황교익은 이에 굴하지 않고 오히려 바이럴 마케팅에 감사하다”는 태도를 보였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