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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에이드`, 퀸과 함께 1985 타임슬립…지상 최대의 콘서트인 이유는?
입력 2018-12-03 08:37 
라이브 에이드=MBC 제공
'라이브 에이드'가 화제다.

지난 2일 오후 11시 55분에 MBC에서 방송된 '라이브 에이드는 1985년 에티오피아 난민 기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되었던 초대형 공연이다.

이 무대에는 퀸 외에도 에릭 클랩튼, 엘튼 존, 마돈나, 폴 매카트니 등이 무대에 올랐다.

당시 한국에서도 MBC는 ‘세계는 한가족이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에이드'를 방영했다.

이번 특집은 당시 영상 화질을 보정하고 자막을 편집해 방송했고 ‘팝 음악 콤비 배철수와 임진모가 해설 해 시청자들에게 생생한 콘서트 현장 열기를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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