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이 찬열의 전화를 받고 그라나다로 떠났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새 토일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는 정세주(찬열 분)이 유진우(현빈 분)에게 전화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세주는 공중전화를 통해 누군가와 통화를 시도했다. 그는 기사를 봤다. 바르셀로나에 오는 걸. 메일을 보냈는데 봐 달라”라고 말했다.
이어 내일까지 결정을 해야 한다”며 누군가에 쫓기는 듯 주위를 살피더니 그라나다에서 만나자”라고 말한 뒤 급하게 도망갔다.
정세주는 그라나다로 떠나는 열차에 몸을 실었다. 불안감에 떨던 그가 마음을 놓을 때 쯤, 맑던 하늘이 검게 변하면서 그는 사라지게 됐다.
유진우는 전화를 받은 뒤 급하게 그라나다로 향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1일 오후 방송된 tvN 새 토일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는 정세주(찬열 분)이 유진우(현빈 분)에게 전화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세주는 공중전화를 통해 누군가와 통화를 시도했다. 그는 기사를 봤다. 바르셀로나에 오는 걸. 메일을 보냈는데 봐 달라”라고 말했다.
이어 내일까지 결정을 해야 한다”며 누군가에 쫓기는 듯 주위를 살피더니 그라나다에서 만나자”라고 말한 뒤 급하게 도망갔다.
정세주는 그라나다로 떠나는 열차에 몸을 실었다. 불안감에 떨던 그가 마음을 놓을 때 쯤, 맑던 하늘이 검게 변하면서 그는 사라지게 됐다.
유진우는 전화를 받은 뒤 급하게 그라나다로 향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