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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MMA]`글로벌 슈스` 방탄소년단, 글로벌 아티스트상 "아미 감사"
입력 2018-12-01 20: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2018 MMA'에서 글로벌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1일 오후 7시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8 멜론 뮤직 어워드가 진행됐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TOP10, 랩힙합 부문상, 카카오 핫스타상에 이어 글로벌 아티스트상까지 거머쥐었다. 세계를 사로잡은 '원톱' 글로벌 아티스트로 이견이 나올 수 없는 방탄소년단의 수상이었다.
수상 직후 방탄소년단은 "아미 분들께 정말, 이런 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열심히 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RM은 글로벌 아미를 위해 영어로 수상 소감을 밝히며 손하트를 전해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2018 멜론 뮤직 어워드에는 마마무, 방탄소년단, 여자친구, 볼빨간 사춘기, 비투비, 워너원, 에이핑크, 블랙핑크, 아이콘 등 올 한 해 K-POP을 빛낸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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