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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뮤직어워드’ 로이킴, 발라드 부문 수상 “더 열심히 노래할 것”
입력 2018-12-01 19:56 
멜론 뮤직어워드 로이킴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MBN스타 손진아 기자] ‘멜론 뮤직어워드에서 가수 로이킴이 발라드 부문을 수상했다.

1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2018 멜론 뮤직어워드가 개최됐다.

발라드 부문 후보에는 로꼬, 화사 '주지마', 로이킴 '그때 헤어지면 돼', 멜로망스 'YO', 비투비 '너 없인 안 된다', 용준형 '소나기' 등이 이름을 올렸다.

수상자로 호명된 로이킴은 가장 먼저 제일 감사한 분들은 팬분들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이런 노래가 나올 수 있게 도와준 절 힘들게 했던, 슬프게 했던, 때론 즐겁게 했던, 행복하게 했던 사람들 다 감사하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로이킴은 제 노래가 조금이라도 사람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다면 열심히 배워서 노래하겠다”고 다짐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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