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여수 웅천동 임야에서 불…1시간여 만에 진화
입력 2018-12-01 15:06  | 수정 2018-12-08 16:05

오늘(1일) 낮 12시 47분쯤 전남 여수시 웅천동의 한 아파트 뒤편 임야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는 출동한 산림 헬기와 인력, 산불 진화차 등에 의해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임야 1천㎡가 불에 탔지만, 인명피해 없이 모두 진화됐습니다.

산림 당국과 경찰은 최초 신고자의 "낙엽이 타면서 불이 번졌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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