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찔한 사돈연습에 새로운 커플과 사돈이 등장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tvN 가상결혼 리얼리티 ‘아찔한 사돈연습의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2.7%, 최고 4.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닐슨코리아/전국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새로운 사돈, 박준규와 김봉곤과 이들의 자녀이자 새로운 커플인 박종혁, 김자한 커플이 등장했다. 이들은 상견례 이전부터 상반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준규 부자는 여전히 뽀뽀를 하는 애정 넘치는 모습을 보인 반면, 김봉곤 부녀는 청학동 특유의 예절을 중시하는 모습을 보인 것. 극과 극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이날 왠지 모를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들의 본격적인 사돈연습, 그리고 가상 결혼은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이어 장도연, 남태현 커플은 여전한 꽁냥꽁냥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주에 이어 한강 데이트를 즐기던 이들은 미션 젠가를 했다. 젠가를 하나씩 뽑을 때마다 나오는 질문과 미션에 이들은 당황하면서도 스킨십을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 요트에 탑승한 이들 커플은 서로가 원하는 노래를 부르며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방송 말미, 귓속말을 하던 남태현은 장도연에게 깜짝 뽀뽀를 하며 장도연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심쿵하게 만들었다.
‘아찔한 사돈연습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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