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진짜사나이300’ 산다라박, 윈드터널 훈련복 환복 “패셔너블해 설렜다”
입력 2018-11-30 22:21 
‘진짜사나이300’ 산다라박 사진=MBC ‘진짜사나이300’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진짜사나이300 산다라박이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사나이300에서는 김재화, 오윤아, 산다라박, 주이가 윈드터널이라는 특수 훈련에 나섰다.

이날 김재화, 오윤아, 산다라박, 주이 환복 후 윈드터널 훈련장에 입장했다.

네 사람은 우주과학관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었다”며 신기한 듯 훈련장을 둘러봤다.


엄청난 크기위 유리 벽. 교관은 안에 들어가면 강한 바람이 나오기에 몸에 무리가 생긴다”라고 주의했다.

산다라박은 옷을 입을 때는 설렜다. 우주복이 패셔너블한다. 지누션 스타일, 힙합스러운 옷이라 옷을 잘 소화할 수 있겠구나 했다. 그런데 시범을 보일 때 패닉이 오기 시작했다”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췄다.

이어 오윤아도 제가 탈골이 있다. 강풍에 어깨를 다칠 수 있겠다는 생각이 있다”며 걱정했다.

교관의 시범에 산다라박은 점점 겁에 질렸다”며 불안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