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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 드레스→엉덩이 문신 오해→흑역사…“지금 봐도 예쁘기만 해”
입력 2018-11-30 12:33 
강한나 드레스 흑역사 사진=DB(강한나)
[MBN스타 대중문화부] 강한나 드레스 발언이 화제인 가운데, 강한나가 입었던 파격 노출드레스에 누리꾼들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서는 붐, 강한나, 설인아, 신예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한나는 파격 노출 드레스로 화제를 모았던 점을 언급하며 당시엔 그 드레스가 멋있어서 입었는데 지금 보니 흑역사 같다”고 말했다.

이어 뒤에는 망사인데 이게 움직이면서 접히다 보니 엉덩이에 문신했냐는 소리도 들었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DB

강한나가 ‘흑역사라고 말한 부분은 2013년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던 강한나의 모습이다.

이날 강한나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반전은 그의 뒤태였다. 엉덩이 골이 보일 만큼 등이 훅 파인 시스루 패션을 선보인 것.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한 그는 수많은 이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고,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등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지금 봐도 예쁘기만 하다” 이런 파격 드레스는 또 없을 거다” 섹시하면서도 예쁨” 엉덩이 문신 오해 너무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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