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은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 'AIA오픈 이노베이션'의 1차 프로젝트 종료를 알리는 데모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서울 AIA타워에서 개최한 이번 데모데이는 변창우 마케팅본부장과 임직원, 프로그램 운영 파트너사인 HR종합솔루션 기업 '유앤파트너즈'의 유순신 대표, 투자 및 인큐베이팅 기업 '미스크'의 김정태 대표 그리고 청년 스타트업 대표들이 모두 함께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데모데이 행사는 그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한 업체들이 자사의 사업 아이템과 성과를 소개하며 모의 투자금을 유치하는 형식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이 결과 가장 많은 투자금을 유치한 '맛있저염(대표 김슬기, 김현지)'이 최종 평가결과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6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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