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전자, 소비자와 함께 하는 `더 굿 셰프` 개최
입력 2018-11-30 09:38 
삼성전자가 29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BS 신관 쿠킹스튜디오에서 `더 굿 셰프(The Good Chefs)`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를 대상으로 삼성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를 활용한 `코트룸 서비스`를 운영해 큰 인기를 끌었다. [사진제공 =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지난 29일 소비자들이 직접 삼성 가전을 체험하고 유명 셰프들과 요리도 즐길 수 있는 '더 굿 셰프(The Good Chefs)'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행사는 이달 29일부터 한 달간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진행은 데이비드 리, 임기학, 왕육성, 에드워드 권, 유현수, 박효남 등(행사 일정 순) 국내 최정상급 셰프들이 진행한다.
더 굿 셰프는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BS 신관의 쿠킹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특히 지난 29일에는 삼성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를 활용한 '코트룸 서비스'가 진행돼 참석자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삼성 '에어드레서'는 에어·스팀·건조·청정의 4단계 청정 방식을 적용해 의류를 더욱 전문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별도의 미세먼지 필터와 냄새분해 필터가 털어낸 먼지와 냄새까지 말끔히 제거해 주는 혁신 제품이다.
12월에 진행되는 더 굿 셰프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12월 3일부터 삼성닷컴에서 응모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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