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종합대상` 수상

NS홈쇼핑은 지난 2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한국인터넷소통협회(KICOA) 주관 '제11회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은 지난 3개월 동안 212개 기업 및 148개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빅테이터에 기반한 콘텐츠경쟁력지수 평가 ▲3500여명의 이용자 인터뷰 ▲전문가 분석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NS홈쇼핑은 인터넷 소통지수(ICSI, Internet Communication Satisfaction Index)와 소셜소통지수(SCSI, Social Communication Satisfaction Index) 고객만족도 종합지수에서 AAA로 78.08점을 기록해, 상위 100대 기업의 평균 점수인 73.2점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업종 특징을 담은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의미하는 '브랜디드 콘텐츠'를 적극 활용하고, 시즌 이슈와 상품 활용에 적합한 정보 및 공감형 콘텐츠를 제작하는 고객친화적인 소통이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단 평가다.
NS홈쇼핑은 남성 이용자를 대상으로 일상 속에서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쇼핑 아이템을 추천하는 '월간남자'와 다양한 뷰티 상품을 소개하는 '뷰티톡TV' 등 타깃에 맞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또, 방송 상품과 NS몰 상품을 V커머스 영상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고, 페이스북 숍과 인스타그램 구매하기를 통해 실제 구매 이력이 발생하는 유통 커머스 채널을 운영 중이다.
NS홈쇼핑 관계자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8개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플랫폼을 활용하면서도 트랜드를 반영해 영상 컨텐츠를 중점적으로 활용한 것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에 알맞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