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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 드레스 새삼 화제…'파격적인 뒤태 노출'
입력 2018-11-30 07:34  | 수정 2018-11-30 07:35
강한나 드레스/사진=스타투데이

배우 강한나가 과거 입었던 파격적인 드레스가 화제입니다.

강한나는 2013년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을 당시 파격적인 노출 드레스를 입고 나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당시 강한나는 블랙 롱드레스를 입고 반전 매력을 발산했는데, 청순한 앞모습과는 달리 뒤태는 등은 물론 엉덩이골까지 깊숙이 파인 디자인으로 섹시미가 강조됐습니다.

2013년 이 드레스는 큰 화제를 모았고 강한나라는 이름 석 자를 대중들에게 제대로 알린 계기가 됐습니다.


한편, 어제(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강한나는 이때 입은 드레스가 "유명한 디자이너 맥앤로건의 드레스다. 새롭고 다르다고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점점 제 흑역사처럼 되는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망사가 접힌 것인데 엉덩이에 문신했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드레스에 맞는 태도를 한다고 한 것인데, 너무 강해 보이지 않았나 싶어 아쉬움이 있다"고 당시 뒷이야기를 털어놨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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