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오는 30일 본점 에비뉴엘 스위스 시계 브랜드 '로저드뷔' 매장에서 16억원대 다이아몬드 시계 '벨벳 리본 하이 주얼리'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 시계는 총 631개, 54.24캐럿의 다이아몬드로 촘촘하게 디자인했다. 전 세계에서 8점만 생산된 시계의 가격은 16억4000만원대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30일부터 12월 25일까지 본점 에비뉴엘에서 '다이아몬드 페어'를 열고 다양한 브랜드의 다이아몬드 제품을 선보인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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