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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주연 “‘정글의 법칙’ 출연 꿈 같아…박태환 선수와 친해졌다”
입력 2018-11-29 14:58 
더보이즈 주연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MBN스타 안윤지 기자] 그룹 더보이즈 멤버 주연이 ‘정글의 법칙 후일담을 전했다.

29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더보이즈 3번째 미니앨범 ‘THE ONLY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주연은 이번 SBS ‘정글의 법칙에 새롭게 합류했다. 이에 그는 운이 좋게 어렸을 때부터 좋아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가는 내내 꿈이 아닌가 싶었다. 믿기지가 않았고 매 순간 행복했다. 또 내가 막내라 많이 챙겨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박태환 선수에 대해 정말 많이 친해졌다. 연락도 꾸준히 하고 있고 조만간 시간 있을 때 밥을 먹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그들은 지난 28일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18 Asia Artist Awards 이하 ‘2018 AAA)에서 신인상을 받은 쾌거를 얻었다.

선우는 어제 짧은 시간이라 수상소감을 다 못 했다. 신인상을 받게 된 건 팬 분들이 사랑해셔서 받은 것이다. 감사하다. 많은 스태프가 우리와 밤낮 없이 일하며 고민도 많이 하고 힘들게 일했다. 멤버들에게도 같이 만들어내고 보여줬기 때문에 멤버 형들, 친구들에게 고생 많았고 이번 활동도 재미있게 다치지 않고 잘 하자고 말하고 싶었다”라며 못다한 수상소감을 말했다.

활은 세 번의 상을 받았다. 너무 감사하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고 앞으로도 있을 시상식에서 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더보이즈 미니 3집 타이틀곡 ‘No Air는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이들은 같은 날 오후 8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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