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윤만준 사장 "뚜렷한 성과 없어"
입력 2008-07-15 19:25  | 수정 2008-07-15 19:25
윤만준 현대아산 사장은 북측과 합동조사를 요청했으나 뚜렷한 성과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윤 사장은 오늘(15일) 오후 남북출입관리소를 통과한 뒤 기자들과 만나, 방북기간 중 북측의 명승지종합개발지도국 책임자들에게 합동조사를 강력히 요청했지만 북한이 이를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사장은 또, 경계선상에서 사건현장을 지켜봤으며, 사건발생 후 현지로부터 처음 보고받은 것과는 일부 다른 점도 있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